(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푹쉬시는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손에 든 이제훈이 반바지에 맨투맨을 입은 심플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추석이지만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휴일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도 보였다. 이어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한 이제훈은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 추석 잘 보내세요♥', '햇빛보다 얼굴이 더 빛나군요', '이제훈 당신은 내 추석 선물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가 연출한 하드컷X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사진=이제훈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