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정기고가 어깨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정기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냄새 무섭 이제부터는 좋은 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병원 침대 사진을 올린 정기고는 앞서 "배달 시키고 60분 뒤 도착이라고 써있어서 여유롭게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27분 만에 도착하셔서 뛰어나가다 자빠져서 어깨 인대가 나갔습니다"라며 "이상한 억측 노노해"라며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추석에 깁스를 한 정기고에게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조심하세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정기고는 지난 7월 웹툰 '시간의 계단' OST '언젠가 우리'를 발매했다.
사진=정기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