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12: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 이연희가 SBS <강심장> 녹화에서 톱스타 남자 연예인 중 한 명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연희는 평소 방송에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에 대해 "솔직히 기분 좋더라. 탈락하면 바로 채널을 돌린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이연희의 이상형은 누구인지 이연희의 즉석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고 이상형 후보로는 현빈, 강동원, 송승헌 등 이연희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쟁쟁한 톱스타들과 <강심장> 녹화 현장에 함께 있던 남자 출연자들이 후보로 제시됐다.
현장에 있는 남자 출연자들은 이연희의 이상형으로 선택되기 위해 피 튀기는 매력발산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 대결이 벌어졌다는 후문.
과연 이연희가 최종 이상형으로 누구를 선택했을지 그 결과는 1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미친 존재감' 스페셜로 진행되며 이연희 외에도 정보석, 김서형, 고세원, 문희준, 박정민, 조권, 윤두준, 문희경, 최종윤, 박인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이연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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