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소모임 ‘히어로사랑방 봉사단체’는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미리내공동체에 현재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과 만나기 전 머리단장을 해드리고 싶었다. 이에 이번 봉사는 컷트 봉사로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컷트하고 준비한 짜장면도 먹었다.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모여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하니 인생의 보람이 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팬클럽 측은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하여 돌아오는 보람이 더 큰 기쁨을 드리겠다. 언제나 빛나는 우리의 가수 임영웅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들의 봉사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