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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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데뷔 전 우등생이었다? '김태희처럼'

기사입력 2011.01.31 07:35 / 기사수정 2011.01.31 07: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학창시절 MBC개그맨 김경진이 엄친아였던 사실이 공개 된다. 개그맨 김경진의 모친이 2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백점만점’ 코너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김경진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그의 학창 시절 성적표와 장학금 영수증을  공개했다고 한다.

김경진의 모친은 자식 자랑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직접 가져온 김경진의 전 과목 올 A+의 성적표와 4년 전액 장학금 영수증, 상장 등을 보여줬는데,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진의 모친은 아들이 개그맨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의사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김경진의 모친은 김경진과 빼닮은 외모로 그의 개인기인 '타조 포즈'까지 선보이는 등 아들과 예능감까지 닮은 모습으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김경진의  우등생 학업 성적과 김경진 엄마의 활약상은 2월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경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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