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난 남자다’ 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클린버전】 임영웅 - 난 남자다. 사랑의 콜센타 63화. TV CHOSUN 210708 방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난 남자다'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명불허전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9월 13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3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