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나비가 독박육아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나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자기를 안고 걸어다니란다,,, 잠깐이라도 소파에 앉으면 쌩난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아들 육아 중인 모습. 금방이라도 울 것만 같은 아들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나비는 "화장실도 못 가는 남편 없는 주말. 독박육아. 추노인생. 오늘도 내 다리는 코끼리다리. 붓기냐 살이냐. 눈물나네. 눕고싶다. 자고싶다. 술먹고 싶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