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기적의검’이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기적의검'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감사제를 실시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된 ‘기적의검’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운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켜온 세로형 모바일 MMORPG다.
‘기적의검’은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금일부터 다채로운 혜택이 담긴 2주년 기념 감사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귀속다이아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 1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가 금일 저녁 20시부터 23시 59분 사이에 접속만 하면 1인당 최대 귀속다이아 2,021개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23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보상으로 2주년 한정 프레임, 말풍선과 함께 육성에 유용한 재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한정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무료 뽑기권과 함께 2주년 기념 마스코트인 ‘미라클’의 신규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오픈된 ‘미라클’ 시스템을 통해 깜찍한 리틀 드래곤 ‘미라클’을 육성하고, 인게임 채팅에서도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서버에는 기간 한정 던전으로 ‘기적랜드’가 추가되었으며 던전 클리어 시 보상으로 무료 뽑기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규 보스 추가와 더불어 통합서버 콘텐츠 ‘캐슬’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캐슬을 꾸미고 더욱 고도화된 육성 콘텐츠를 서버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기적의검’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새로운 드래곤 탈것과 판타지 코스튬 등 한정 외형을 공개한다.
사진= 4399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