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연기에 물이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패션 또한 초반에는 대학생룩으로 발랄함을 발산하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이지 대학생룩으로 각광을 받았다면, 본격적인 공주수업을 받기위해 궁에 들어간 그녀는 러블리한 공주룩으로 여신의 포스로 모든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러블리한 여신룩
본격적인 공주수업을 위해 궁에서 살게 된 김태희는 다양한 러블리한 미니 드레스로 공주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그녀가 입은 스킨색 미니 드레스는 100% 실크 원단에 가슴부분에는 다양한 스톤 장식들이 트리밍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라인도 스톤장식으로 된 띠로 잡아주어 라인을 살려주고 팔부분의 볼륨감 있는 주름이 공주의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또, 칠부 소매로 부담스럽지 않은 이브닝 드레스로 활동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여성스러움을 살려준 공주드레스이다.
2.자채발광 플라워룩
그녀가 황실재단 발족식에 입고 나갈 의상을 고르기 위해 여러 옷을 입어보고 있다. 그 중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꽃나염 쟈가드 원피스이다. 전체적으로 반짝이가 붙어있는 원단으로 옷 하나만으로 입어도 빛이나며 핑크빛의 꽃무늬가 공주의 모습을 더욱더 환하게 돋보이게 해준다.
3. 큐트한 핑크포인트 룩
볼륨감 있는 블랙원피스에 톤 다운된 핫 핑크의 카디건을 매치하여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앞 중심선에 체인과 진주가 불규칙적으로 수놓아져 있고 볼륨이 들어간 퍼프 소매의 카디건이 여성스러우면서 큐트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4. 꽃자수 체인백의 발랄룩
마치 백설공주처럼 화이트 톤의 풍성한 코트로 스타일링을 한 그녀는 한코한코 정성스레 꽃모양으로 자수가 들어간 액세서리의 미니 체인백을 매치하여 발랄함을 더해주었다. 체인백은 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색상으로 자수처리 되어있고 골드 체인과 버클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어 신분이 업그레이드 된 그녀의 대학생룩에 어울린다.
[사진= 김태희 ⓒ apr agency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