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달합니다. (둘째 아님 주의) 저 너무 기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최희의 앞에 놓인 종이들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제가 아동복의 명가 브랜드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어요!!! 꺄!!!"라며 "아직도 얼떨떨해요"라고 덧붙였다. 최희의 바쁜 워킹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