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이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 고등학생이라니 믿을 수 없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0cm 엄마를 닮아 롱다리를 자랑하는 15살 김민 딸의 모습이 담겼다. LA 고등학생의 힙한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민은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 김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