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자급자족 제주 캠핑카 리얼 스토리가 공개된다.
샌드박스플러스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래춘씨와 함께'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래춘씨와 함께'는 10년간 대기업에서 일하다 2018년 퇴사 후 지금까지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10만 구독자의 유튜버 래춘씨의 일상을 카메라 담았다. 또 같은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고민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고민도 함께 해결해 본다.
방송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은 래춘씨가 살고 있는 제주를 방문해 첫 만남을 갖는다. 함께 자연을 만끽하기도 하고, 생계를 위한 활동도 하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손님으로 유튜버 꼬미꼬가 함께 했으며, 생존을 위한 물건 판매와 숨겨진 제주 명소 공개, 캠핑 먹방과 불멍 등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샌드박스플러스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고충과 솔직한 내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아름다운 제주 배경과 함께 자신의 생활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래춘씨와 함께'는 8일 오후 9시 샌드박스플러스(SK BTV 78번, D’LIVE와 LG헬로비전 152번, CMB 144번 HCN 23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샌드박스플러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