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씨알스페이스의 제 2차 세계대전 기반 신개념 전략 웹게임 <모던워>가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모던워는 지난 비공개테스트에서 재방문율 80.8%라는 높은 수치에 보답하고자 더욱 강화되고 탄탄한 시스템과 공격지향적인 스타일로 개선 되었다.
공개테스트에서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밸런스와 각 미션 보상의 조정 및 참여 국가를 연합군과 추축군으로 구분하고 나라별로 초기 지급 물품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미션 부분을 유럽 미션과 태평양 미션으로 나누고, 전투 부분에도 개인전투 외에 자유전투와 미션전투가 추가 되었으며, 다수의 인원이 장시간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연합전으로 세분화 했다.
24시간을 기준으로 매일 3가지의 선물 중 1개를 랜덤으로 획득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비공개 테스트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0과 8.0에서만 지원하였으나, 공개테스트에서는 사파리 브라우저 및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장점까지 추가 되었다.
또한 28일부터 30일 동안 1일이라도 공개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상용화 시점에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골드를 증정한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대표는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모던워를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며 "좀 더 빠르고 치밀해진 전략과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통해 모던워만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www.modernwar.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모던워'ⓒ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