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휠체어 타고 산책 중", "남편 찬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휠체어를 탄 채 남편과 산책 중인 모습이다. 걷기 힘들 정도로 불룩 솟은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임신 전 71kg의 몸무게에서 최근에는 100kg가 되어가는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