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성민과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맞선을 봤다.
조지환과 이성민은 SBS 설 특집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 녹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맞선 주선은 배우 조지환의 친누나 조혜련이 직접 나서 이뤄진 것으로, 평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패널로 함께 함께 출연하며 그녀를 눈여겨 봐왔다고 한다.
배우 출신 조지환은 영화 '실미도', '한반도'에 출연했으며, 영화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성민은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날'등에 출연한 신예들이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인 '스타맞선'은 탁재훈, 이수근, 신봉선, 이준(엠블랙)의 4명의 MC가 '맞선'을 주선해주는 '스타 맞선 센터'를 오픈, 혼기 꽉 찬 2세를 둔 스타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 들이 '맞선'을 의뢰해 '스타 맞선 센터'의 4명의 멤버들이 두 집안의 맞선을 성사시키는 코너이다.
조지환과 이성민의 맞선은 오는 2월 2일 밤 11시 SBS '스타맞선'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조지환,이성민 ⓒ 조지환 트위터, 이성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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