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류승룡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3일 오후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룡 선배님 커피차!!!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굉장히 든든한 촬영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옹성우 배우와 서울대작전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와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청량함이 묻어나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옹성우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는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