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코치에 애정을 표현했다.
김성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뮤지컬 데이트 후에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셔주시고 그는 떠났다.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정코치 제주도에서 잘 지내. 나도 여기서 아이들과 화이팅 할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함께한 만찬, 데이트 중 촬영한 커플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정조국이 현재 제주도에서 축구 코치 생활을 하고 있기에 더욱 애틋한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