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이도진이 팬들의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도진의 팬덤은 오늘(9월1일) 33번째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광고판 선물을 준비했다..
이도진은 자신의 SNS “오늘 생일 축하해 준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감동감동 #강남구청역 #서대문에 생일 광고판 직접 보니 멋있네요. 더 열심히 노래해서 보답할 수 있는 이도진 되겠습니다”라고 광고판을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곡 '오케이'로 활동 중인 이도진은 최근에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함께 코로나 퇴치 캠페인 송 ‘코로나가라’(설운도 작사-작곡)를 발매했다.
‘코로나가라’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이도진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