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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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100kg 육박해 휠체어까지…"컨디션 좋네유"

기사입력 2021.09.01 16: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좋은 컨디션을 전했다.

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컨디션이 좋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의 밝은 셀카가 담겼다. 노란색 상의를 입은 황신영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31주 차 황신영은 앞서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은 컨디션이 좋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은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이었는데"라며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던 제가 이제는 10~15분밖에 못 걸어다니겠네요"라고 몸의 변화를 전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밥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며 휠체어에 앉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혔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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