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주아가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신주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평소 보여준 미소와 다르게 어딘지 우울해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락다운 #방콕중 #그리운일상 오늘따라 긴 하루 레스토랑 가서 밥 먹고 싶다"라고 글을 남기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