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변정수가 남다른 일상을 전했다.
변정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와도 좋아!! 셔츠 이쁘다고 난리!! 진짜? 캐주얼하게 마구마구 입을 거야. 울 강아지들 엄마랑 한컷! 우산 씌워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우산을 쓴 채 앞마당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변정수는 화이트 셔츠와 레드 컬러의 버킷햇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반려견들과 함께 밝게 미소짓는 변정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남편 유용운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는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