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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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아티스트 위해 별 선물…스타에게 스타를

기사입력 2021.08.31 09:00 / 기사수정 2021.08.31 08:4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중국인들로 구성된 장민호 팬클럽이 아티스트 위해 별을 선물했다.

중국인들로 구성된 장민호 팬모임인 DearDeer7-CN는 가수 장민호의 9월 4일 생일(음력 7월 28일)을 맞이해 별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별자리가 처녀자리인 장민호를 위해 처녀자리 행성 중 하나를 구매해 ‘JANG MIN HO’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또 공식적인 소유주의 이름을 JANG MIN HO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중국 팬들이 별을 선물한 이유는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당신과 함께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당신이 그리울 때 별을 바라보고 싶기 때문. 또한 ‘별의 전설’ 유비스 출신인 장민호가 중국 팬들에게 영원한 마음의 별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장민호 편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할 것이라 전하며 올해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강남지하철 광고(9월 3일 ~ 9월 16일)로도 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8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매했다.

장민호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시원하고 묵직한 리듬의 록(Rock)적인 요소와 우리네 인생사를 진중하게 풀어내는 '록 트롯(Rock Trot)' 장르의 곡이다.

현실에 대한 고민과 그럼에도 삶의 원천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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