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축구를 시작한 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했다.
3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여름은 축구였다. 그래도 이제 공 밟고 넘어지지는 않으니까. 작년에 입던 바지가 안 맞음. 허벅지 터지는 줄. 축구 하실 분? 가을에도 축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축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77cm의 큰 키로 시원시원한 스텝을 자랑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연습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현이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