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깥양반. 저 세상 포스. 주말에 혜정이와 같이 놀아주느라 고생한 남편. 우리 또 한주 혜정이 잘 키우고 잘 살아봅시다. 이번주는 뭔가 좋은일 생길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행복 가득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화가 호캉스를 즐기며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딸 혜정이를 목마 태우고 놀아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딸과 놀아주느라 고생한 진화와 그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함소원의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