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51

中 여자 아나운서, 속옷 비치는 의상 착용 '논란'

기사입력 2011.01.26 19:36 / 기사수정 2011.01.27 00: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의 아나운서가 방송서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See-through Look)' 의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바오닷컴은 지난 24일 중국 중앙방송(CCTV)의 미녀 아나운서인 어우양샤단(欧阳夏丹)이 최근 진행한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여자 아나운서들의 '시스루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홍콩의 미녀 캐스터 저우자이(周嘉仪)가 진행하던 뉴스 프로그램서 속옷이 훤히 비치는 분홍색 적삼을 입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 CCTV 채널의 오후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리즈멍(李梓萌)도 '시스루룩'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MBC 한 리포터가 미니스커트와 노출 의상으로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사진 = 어우양샤단 아나운서 ⓒ 온바오닷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