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남편과 경제권 관리는?…"각자 내 돈은 내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사업가 남편과의 경제권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최희 부부의 경제관이 궁금하다고 하자 최희는 "저는 남편하고 각자 경제생활을 해요! 제가 번 돈은 제가 관리하고 남편이 번 돈은 남편이 관리해요! 경제권을 합쳐서 재테크 해보자 한 적도 있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각자 해요! 저도 경제개념은 아직 열심히 배우는 중이에요"라는 글로 답했다.

또 남편과 가사 및 육아분담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남편도 너무 바빠서 절대적인 시간과 양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최선을 다하지만요.. 절대적인 시간과 양도 많고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