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24일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2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통합서버 대난투는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모드로, 다른 서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한 특정 지역 및 시간대에 GM 형상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 사냥 시 풍성한 아이템을 드랍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주년을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도 마련된다. 24일부터 31일까지 통합서버 대난투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공식카페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인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27일부터 29일까지는 이벤트 던전 신수사냥터에서 특별보스를 사냥하고 이벤트용 아이템과 포인트를 모아 교환상점에서 특별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주년을 맞이하는 27일 로그인 하는 모든 유저에게 2주년 칭호 쿠폰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 27일 오픈되는 신규 서버에서는 9월 10일까지 2주일 동안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넷블루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