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단독 콘서트 열면 대박 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최근 스타 어플 '트롯픽'에서는 "단독 콘서트 열면 대박 날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이 투표는 8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582,500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면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임영웅.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에서 2관왕에 올랐다.
8월 19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에서 남자 광고모델,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47개의 인물부문과 7개의 프로그램부문이 선정됐다. 19회를 맞은 이번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뜨거운 경쟁 속에 많은 투표를 기록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트롯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