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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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15살 윤후 육아 고민 "진로는 본인이 찾아야"

기사입력 2021.08.23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윤후 육아 관련 고민을 전했다.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부분은 현재진행형인데, 후가 커서 진로 고민할때 도움이 될수 있게 가능한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노력했는데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고 잘하는길을 택하면 좋겠는데 제가 할수 있는 지원은 여기까지 인거같고 본인이 찾아야 한다고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43에 아직도 자아찾기를 하고 있는데. 사진은 자아찾기에 도전했다 실패한 쇼핑몰 할때의 저입니다ㅋ 위험을 감수하는 게 사는 재미. 어려운 길은 멋진 목적지로 데려가겠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민지는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올해 15살 중학생. 최근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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