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아들의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 준우 탄생일. 설렌다며 새벽 12시에 겨우 잠들고 새벽에 2시에 깬 울 아들 #대다나다너 덕분에 우리 부부 자는둥 마는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둘째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아빠가 직접 꾸민 생일파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준우 군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생일을 맞이했다.
장영란은 "어젯밤 이 뽑았으니 간단하게 미역국만 끓이라는 아들님. 그래도 생일상 차려주니 엄청 좋아하네요. 너란 아이 참 #매력 쩐다 엄마 아빠는 #피곤 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