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즈우드 호텔 중식당에서 저녁식사. 저녁에 외식 안 하는 아들은 레스토랑이 어둡다고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정갈한 음식 사진들, 레스토랑의 야경뷰 등이 담겨 고풍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을 앞에 둔 강수정은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수정은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