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3 00:46 / 기사수정 2011.01.23 00: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시크릿 가든>은 끝났지만 시청자들의 '시크릿 가든 앓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숨겨둔 이야기> 명장면 베스트에서 이미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킨 '주원-라임의 윗몸일으키기'장면이 1위로 뽑혔다.
이 장면에서는 주원(현빈 분)이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라임(하지원 분)을 향해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작년부터?"라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하지원은 인터뷰에서 "키스신보다 더 설렜다"라고 말해 하지원도 '주원 앓이'임을 증명했다. 이어 현빈은 "설레기도 했고 힘들었다. 방송보다 윗몸일으키기를 몇 십번 몇 백번은 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가든>의 NG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크릿 가든> 출연자들은 NG를 가장 많이 낸 배우로 윤상현을 뽑았다.
[사진= SBS <시크릿 가든-숨겨둔 이야기>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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