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표예진이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표예진은 최근 퍼스트룩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항공사 승무원에서 JYP 연습생으로, 그리고 다시 배우로 당당하게 제 자리를 찾은 표예진은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쏟았던 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과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싱그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진 초록의 들판과 숲 아래에서 표예진은 무념무상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됐고,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본연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표예진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로 반팔 티셔츠와 롱 플리츠 플라이트 팬츠의 간극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범택시'를 통해 다시 액션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한 표예진은 2022년 상반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녀와 저주에 걸린 왕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출연으로 다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표예진의 화보는 퍼스트룩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퍼스트룩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