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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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C사 명품백..."여자들에게 선물 받았다" (아이비티비)

기사입력 2021.08.10 17:28 / 기사수정 2021.08.10 17:2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아이비가 친구에게 선물 받은 명품백을 공개했다.

9일 아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 자신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비는 자신이 안나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 공연에 앞서 대기실 안의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그는 "한 주의 시작 '레드북' 공연이다. 잘 마쳐보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완벽히 뮤지컬 속 안나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연을 마친 아이비는 "오늘은 쉬는 날이니 알차게 쉬어보려고 한다"며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헤어샵에 방문하고 필라테스를 하며 완벽한 자기관리의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키우고 있는 반려견 승헌이, 두두와 함께 산책에 나서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후 속눈썹 연장까지 마친 아이비는 친구와의 쇼핑과 저녁 식사를 위해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한 곳에서 친구와 색깔만 다른 원피를 입은 것을 발견한 아이비는 "색깔까지 맞춰 입고 왔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때 아이비가 멘 C사 명품 가방이 눈에 띄었는데, 그는 "친구한테 선물 받았다. 주로 여자 분들이 많이 선물해 준다"라고 말하며 "나란 여자, 여자들에게 명품 백 선물 받는 여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이비와 친구는 양식당에서 스테이크와 어니언 수프, 감자 튀김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식사 후 간 쇼핑에서 아이비는 파인 옷부터 긴 원피스, 화려한 블라우스까지 소화하며 천상 연예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의 놀라운 팔 근육이 눈에 띄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들을 위해 구충제를 발라주는 것까지 마친 아이비는 "알차게 쉬었던 브이로그를 마쳐보려고 한다.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독자들은 '뮤지컬 '레드북' 보고 감명 받았어요', '백스테이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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