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일상을 전했다.
김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차가운 느낌 너무 무서운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첨벙. 물 속에 들어오니까 급 10대 모드. 재미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김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애리는 아이 셋을 낳고도 명품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김애리는 이날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김태우와 단 둘이 달달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애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