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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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g' 김빈우 "허언증 아니길"…빵 폭식 후 다이어트 [전문]

기사입력 2021.08.09 14: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도 시집와서 처음 가본 곳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명 빵집에 들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계속 손이 가고 계속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미친 듯이 크로아상, 찹쌀도너츠, 옥수수모닝빵 그리고 시크니쳐 크림치즈빵까지 클리어 하고 집에 오자마자 몸무게 잼"이라며 "몸무게는 자비가 없었음 내일부터 주중은 식단 고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는 김빈우는 최근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최근에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빈우 인스타그램 전문.

어머니아버지 생신케잌은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여기도 시집와서 처음 가본곳인데 .
별다를것 없어보이지만 계속손이가고 . 계속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 …
돌아오는 차안에서 미친듯이
크로와상 찹쌀도너츠 옥수수모닝빵 그리고 저 시크니쳐크림치즈빵까지 클리어 하고 집에오자마자 몸무게잼

몸무게는 자비가 없었음 
내일부터 주중은 식단고고합니다

#허언증아니길
#또
#나스스로약속
#주중식단시작
#안동맛집
#주말끝
#모두수고했어요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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