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노현희가 리얼한 분장을 선보였다.
9일 노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았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노현희는 "오랜만에 단편 영화 촬영하면서 한겨울 옷 겹겹이 입고 기절? 할 뻔~~ㅎ 이틀밤 새도 좋아하는 일할 땐 피곤한 줄 모르겠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에 감사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노현희는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노현희임을 몰라볼 정도로 실감나는 분장이 눈에 띈다. 소주병을 들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노현희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노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