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이지아·박은석, 극적 재회 후 뜨거운 키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지아와 박은석이 재회했다. 

6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 리(박은석)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 앞에 로건 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심수련은 로건 리의 등장에 깜짝 놀랐고, 심수련은 "정말 로건이 맞느냐. 이렇게 살아있으면서 왜 말을 안 했냐.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했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로건 리는 "내가 당신을 두고 어떻게 죽겠느냐. 빨리 오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로건 리는 천서진(김소연)으로부터 감금을 당했었고, 천서진은 로건 리를 죽이기 위해 직접 자신의 손으로 독극물 주사를 투약했다. 하지만 하윤철(윤종훈)이 나타나 해독제를 투약하면서 로건 리는 살 수 있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