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 역사 정보 제공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삼국지 잡담 1기’ 성지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이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삼국지 잡담 1기’ 성지편의 이벤트는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에 앞서 퀴즈 참여자 및 게임 이용자에게 삼국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 삼국지 역사 상 존재했던 유명 장소와 전략적인 핵심 장소, 명성이 자자하고도 번영했던 도시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이번 ‘삼국지 잡담’의 주제를 ‘성지’로 정하고, 이에 대한 삼국 역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공개된 ‘삼국지 잡담 1기’ 성지편을 통해 역사상 10개 이상 왕조의 수도인 ‘낙양’을 비롯해 삼국시대 각 나라가 전쟁할 때 반드시 얻으려는 주요 지역 ‘양양’, 험한 지형으로 명성이 자자한 ‘동관’, 제갈량의 지략과 재치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박망파 전투’의 장소 ‘박망’ 등에 대한 다양한 사실들과 게임 내에서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8월 8일까지는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관련 내용의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인게임 금화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총상금 1억원 규모의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은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7일 첫 예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전 참여는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 쿠카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