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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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행사 후 차에서 쓰러져…A형 독감→높은 간 수치 진단"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1.08.04 19:31 / 기사수정 2021.08.04 19:31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세누리쇼' 윤수현이 과거 바쁜 스케줄로 쓰러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 CHOSUN '백세누리쇼'에는 '노화의 주범, 비만을 잡아라'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세라이프 스타로는 가수 윤수현이 출연했다.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윤수현은 "차트 1위도 하고 광고도 찍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요즘 또 핫한데 건강 관리를 잘 못할 수도 있고 몸에 신호가 온다던가 그런 거 없냐"라고 물었다. 윤수현은 "2019년에 행사 끝나고 차를 탔는데 일어나질 못하겠더라. 병원 갔는데 A형 독감에다가 만성피로도 있었다. 간 수치도 안 좋게 나와서 건강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지럼증이 있을 땐 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언급됐다. 윤수현은 "저도 스케줄이 많고 바쁠 때 핑 하고 돌면서 어지러울 때가 있다. 그게 피곤해서 그런 거겠지 생각은 했지만 병원에 갈 생각은 못 했다"라고 놀라워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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