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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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뒷광고였으면 지금 트리마제 살았다"…음식 추천 후 유쾌한 해명

기사입력 2021.08.03 18:10 / 기사수정 2021.08.03 18: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영지가 뒷광고 의혹(?)에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영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영지는 이날 자신이 맛있게 먹은 아이스크림을 추천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뒷광고 시작이다! 일단 믿고 먹어보긴 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에 이영지는 "내가 지목한 음식들마다 뒷광고였으면 지금 트리마제에 살고 있었음"이라며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름을 언급,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 우승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SNS 등으로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며 MZ세대 핫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으며, 최근 12kg 감량 사실을 밝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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