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펜트하우스3'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다.
3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종회인 14회 대본이 탈고됐다"라고 밝혔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최근 '펜트하우스3'는 탄탄한 결말을 위해 연장을 전격 확정, 2회 연장된 14부를 끝으로 ‘펜트하우스’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총 14부작 중 절반을 넘긴 상황, 주인공들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상황에서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