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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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배윤정, 출산 후유증 심각…"다시 춤출 수 있을지 걱정"

기사입력 2021.08.02 20:04 / 기사수정 2021.08.02 20: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용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요즘 몸은 괜찮냐"는 질문에 "아니요. 솔직히 소양증은 약으로 버틴다"고 답했다.

이어 "아기 안고 목욕 때문에 손목은 점점 더 아파온다. 몇일전부터는 허리랑 무릎 통증으로 고생 중이다. 심각하긴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다시 춤출 수 있을까도 걱정이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달 아들 출산 후 소양증 고통을 호소하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바. 이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응급실에서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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