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현숙이 아들의 방학 마지막날을 맞아 으리으리 전원주택 수영장에서 집캉스를 즐겼다.
1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하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밀양 전원주택 집 마당에 수영장을 만들고 노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가 담겼다. 수영복을 입고 노는데 열중하던 하민이는 엄마의 어깨에 기대 셀카를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방학 마지막날", "마당 워터파크", "사랑해", "세상에서 젤루다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결혼, 2020년 6년 만에 이혼했다.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