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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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 구조대 더 무비' 스틸…다이내믹해진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

기사입력 2021.07.30 14:26 / 기사수정 2021.07.30 14: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 TV 시리즈 '퍼피 구조대'의 첫 번째 극장판 '퍼피 구조대 더 무비'(감독 캘런 브런커)가 귀여운 히어로들의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2013년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퍼피 구조대'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공개된 스틸은 화려한 시티에서 벌어지는 댕댕이 히어로들의 치명적인 사랑스러움과 용기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먼저 고층 빌딩이 즐비한 도시를 배경으로 최첨단 장비들이 돋보이는 퍼피 구조대의 출동 장소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하는 체이스의 모습은 체구는 작지만, 누구보다 용맹한 퍼피 구조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다. 

여기에 이번 극장판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리버티의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과연 그가 정식 구조대원이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어드벤처 시티 시민들을 속여 시장이 된 날씨 악당 험딩어가 도시에 있는 모든 퍼피들의 출입을 막는 모습, 교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스틸은 그와 퍼피 구조대의 대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구조대 복장을 입은 대원들이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TV 시리즈보다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퍼피 히어로들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클라우드 머신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날씨 악당 험딩어에 맞선 퍼피 히어로의 스펙터클 시티 어드벤처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35개 이상 언어로 번역,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억뷰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퍼피 구조대'의 첫 극장판이다. 

경찰관,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강아지 캐릭터들이 히어로로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퍼피 구조대'의 매력에 할리우드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협력이 더해진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비롯,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과 풍성한 볼거리로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퍼피 구조대 더 무비'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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