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렉트로닉아츠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신규 AI(인공지능)모드 '워킹데드'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사이트를 오픈한다.
1월 25일(화) 오픈 예정인 '워킹데드'는 최대 4인까지 한 팀이 되어 인공지능(AI)적들과 정해진 시간 동안 전투를 벌이는 신규 AI모드이다.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쉬운 룰을 적용한 '워킹데드'는 워커로 불리는 적들을 제압하고, 주어지는 영혼을 획득해 정해진 장소로 옮겨 구원하는 방식의 구원시스템을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단순이 적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구원시킨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적의 수는 늘어나지만, 게이머의 생명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워킹데드' 사전보급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오픈 전까지 게임을 총 10판, 20판, 30판을 달성하면 신규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전장투입 아이템을 1개, 3개, 5개씩 각각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티저사이트에서 게이머의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면 워커의 정보를 실시간 SMS로 전송 받을 수 있다.
신규 AI모드 '워킹데드'의 티저사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워킹데드 티저사이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