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카론M'에 월드 던전 콘텐츠가 등장했다.
29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데카론M’에서 업데이트를 진행, 월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작 PC 게임 ‘데카론’에서 선보였던 서버 대전 콘텐츠 ‘DK 스퀘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축했으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권능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리케츠의 제단’을 추가했다.
‘DK 스퀘어’는 레벨 55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월드 던전으로, 안전 지역과 총 3개의 전투 지역이 나뉘며, 드랍된 전장의 흔적 아이템으로 크리스탈 주머니를 제작하여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3개 전투 지역은 포탈을 통해 이동 가능하며, 각 맵마다 경험치와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버프석’이 존재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리케츠의 제단’은 희귀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활용해 보유 캐릭터의 명중, 공격력, 치명타 등 전투에 필수적인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5일까지 신규 이벤트 던전 ‘버려진 휴양지’가 오픈되며, 독성 레몬에이드(귀속), 고급 결정(귀속), 결정(귀속)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