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휘감고 꽃 플렉스…"설레는 마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을 한 가득 사고 설레는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꽃시장을 방문해 플렉스를 한 모습. 핑크색 명품 모자와 니트, 가방 등으로 스타일링한 러블리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