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8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측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길드원이 함께 보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길드 던전’, ▲ 길드원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길드 공격대’ ▲길드 내에서 진행되는 ‘길드 경매’ 시스템을 선보이고, 신규 ‘발두르’ 서버 3개를 추가한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던전’은 레벨 4 이상의 길드부터 즐길 수 있으며, 길드원들은 ‘길드 던전’ 참여를 통해 ‘길드 경험치’, ‘길드 주화’, ‘던전 보상 상자’ 등의 개인 보상과 ‘장비’, ‘스킬 교본’, ‘스킬북’ 등의 길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길드 경매금을 분배 받거나 경매 대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공격대’도 업데이트했다. 공격대에 참여한 길드원들은 보스급 몬스터 전에 함께 도전할 수 있으며, 획득한 아이템에 대한 길드 경매 낙찰금을 분배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여러 개의 장비를 동시에 원하는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멀티 강화’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접속 일자별로 ‘길드의 영광’, ‘빛나는 무기 강화석’,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길드 협동 이벤트’, ‘스킬 강화 지원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흥행몰이를 하며, 출시 한달 째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최고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카카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