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여대생들이 소녀시대의 완벽한 군무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tvN의 연애 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 여대생 싱글녀들이 소녀시대의 '훗'을 완벽 소화해내며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30명의 여대생이 출연해 커플 매치에 나설 이날 방송에서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정혜림을 중심으로 총 6명의 여대생이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물론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소녀시대'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다.
특히, '훗'의 하이라이트인 '화살춤'을 선보이자, MC 이경규와 신동엽은 물론, 남자 방청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오빠 부대 못지 않는 함성이 터져 나와 눈길을 끈다고. MC 신동엽은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여대생 퀸카들"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날 싱글남들이 직접 여자 출연자 자리를 돌며 눈빛교환을 한 후 이상형 1인을 찾는 새로운 규칙이 생기면서, 싱글녀들과 싱글남들의 가벼운 스킨십과 일명 '눈빛 키스'가 쏟아져 스튜디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여대생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싱글남의 흥미로운 커플 매치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tvN <러브스위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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